[롤챔스 개막] 3강-4중-3약 10개 팀 전력 분석 <콘텐츠
디시인사이드 리그오브레전드 갤러리에서 한 유저는 "요즘 대리 게임은 신고해도 안 잡히는 것 같다"며 "기존 기록과 전혀 다른 플레이로 게임사에 신고를 넣었지만 몇 일째 아무 소식도 없다. 롤육성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페이커'는 먼저 아들에게 "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특히 인터뷰에서 페이커의 인성을 엿볼 수 있는데, 간혹 교만하거나 비신사적인 모습을 보였던 일부 프로게이머들과는 다르게 게임 및 SNS 상에서 여러 논란을 조장하거나 부추기는 행동을 보인 사례가 없으며, 경기전 도발 인터뷰인 'Trash Talk'에서의 발언들을 제외하면 오히려 "팀원들이 잘해주는 것인데 왜 알아주지 못하나", "팀을 책임져주는 코칭 스태프들과 사무국 등 구단 식구들께 감사드린다"라는 등 매번 겸손한 자세로 정돈된 인터뷰로 응하고 이에 큰 막힘없이 답변하면서 과거 SKT 및 현 T1의 대표 선수로서 그에 걸맞는 품격을 때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챌린저 강사와 듀오 게임을 하며 음성 또는 채팅(선택)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에 맞는 전략을 전수받고, 문제점과 다양한 변수 등에 대한 조언 등을 통하여 티어 상승 및 전반적인 실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e스포츠 선수 및 한국인 중에서 최초로 기재된 것으로, 페이커의 사뭇 진지한 이야기들, 은퇴 후 방향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다.
2017년 6월 22일 로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 최고 연봉이라는 가 올라왔다. 합리적인 가격,확실한 신용,신속한 진행 업계 최고 ! 다만 LOL 프로씬에서 최고 연봉자라는 점은 업계 관계자들이나 선수들이 암암리에 인정하고 있으며 본인도 이 점에 대해선 부인하지 않는다. 국내 프로 스포츠 선수들 중 최고액이라는 말은 명백한 근거는 없지만,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2017년 이스포츠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상혁 선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 계약을 맺었다는 얘기가 있다. 정리하자면 페이커의 연봉이 국내 프로 스포츠 선수들 중 최고액이라는 말은 단순한 소문에 불과하다는 이야기. 그때부터 전설이 시작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게임을 잘하기로 유명했던 페이커는 프로 게이머로 데뷔하고 나서도 기복 없는 플레이 실력을 보여 줍니다. ESPN 네이버 뉴스 이로서 페이커는 임요환의 뒤를 이어 T1의 평생 레전드로 남게 되었다. 덕분에 페이커는 롤의 정점, 팀과 리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 원 클럽 플레이어, 레전드로 분류되고 팬들에겐 T1 그 자체로도 인식되고 있다. LCK 관계자들에게서도 평판이 매우 높은데 이는 특히 게임 해설가 김동준의 언급처럼 단 한 번도 자신의 실력에 대해서 자기 입으로 뽐낸 적은 없지만 이후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통해 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이자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불리게 되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 수 있다.19 이와 마찬가지로 과거 선수 출신이었던 클템은 한 인터뷰에서 아예 페이커를 역대 최고의 미드 라이너에서 배제하는 전문가가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은 전문가 타이틀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언급했고20 지금껏 큰 무대에서 많은 것을 증명해온 페이커 선수에 대해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대리 게임을 통해 상위 티어로 올라온 유저들의 경우 실력 차이로 인해 게임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 단적인 예로 한화생명과의 3세트에서 모든 라인이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가자, 어느덧 카서스가 성장해 게임을 주도적으로 풀어나갔지 않나. 만약 칸나가 한 번만 실수했더라도 KT가 경기를 가져갔을 가능성이 높다. 승: 일부러 칸나 엔딩을 설계했다기보다, 경기를 풀어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칸나만 바라보는 상황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럼 차라리 후반 잠재력이 높은 픽을 써볼 만 할 것 같은데, 이런 선택을 내릴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보나? 과거 T1의 상징이었던 임요환조차 군 복무를 제외하더라도 슬레이어즈 팀 창단으로 잠깐 T1을 나간 적이 있었지만, 페이커는 프로 생활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T1 소속으로 남아있었으며 이변이 크게 없는 이상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정말 말 그대로 T1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FPX조차도 경기 운영 속도는 꽤 빠른 편이었다. 1라운드 KT와의 경기 2세트를 돌아보자. 주목해야 할 점은, 페이커가 팀과 리그를 떠나는 일이 없이 한 자리에서 꿋꿋하게 활약했다는 사실.
그리고 이를 통해 한 분야에서 정점에 서 있지만 여전히 끊임없이 정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강한 멘탈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스타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을 잡으면 공격적으로 뚫는 것이 당연하고 후반 포텐이 높은 챔피언을 잡으면 '수비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잠깐, 롤은 5:5 경기라고 했는데 라인이 세 개밖에 없는 것이 이상하다고요? 롤은 일반적으로 ‘소환사의 협곡’이라는 맵에서 5:5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각 팀원 간 치열한 전략 싸움이 벌어지곤 합니다. 또한 롤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11.1 패치 상점 소식'을 알렸다. 롤대리, 듀오 서비스를 통해 잘하고 싶거나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페셜 페이커』를 통해 e스포츠의 역사, 국내 e스포츠의 부흥기, 프로 게이머에게 필요한 자질, 그리고 페이커가 어떻게 전 세계 최강 프로 게이머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KT 전에서는 페이커가 드디어 조이, 르블랑 등 공격적인 챔피언을 꺼내기도 했다. 초중반 한타에서 이득을 보고 스노우볼을 굴리겠다는 의도였는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픽이 상해버렸다.
누울 수밖에 없었던 실력을 공격적인 부분으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승: 한화전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혁: 공감한다. 담원의 경우 너구리, 쇼메, 캐년, 베릴, 고스트 등 모든 선수가 엔딩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상위권 팀을 보면 어떤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예상하기 어려운 반면, T1은 이니시는 에포트, 후반 캐리는 테디, 해결사는 칸나로 굳어진 듯한데. 물론 최근 몇 년간 페이커가 보여준 플레이를 감안하면, 라인전에 모든 걸 쏟아붓진 않을 것 같다. 결국 결과가 모든 걸 판단하겠지만, 확실히 쉽지 않은 문제다. 아지르는 초중반 라인전이 나쁘지 않은 데다가 후반 포텐셜도 확실한 편이다. 또한 사회적 큰 논란을 만들어내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경기가 길어져 작성이 늦어지는 바람에 선수들을 못 찍은 기자들을 위해 텅 빈 화면인데도 연습 모드를 플레이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해 기자들을 배려해주거나, e스포츠 팬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스스로의 원칙을 세우는 등, 여러 방면에서 미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어쩌면 이게 작년 서머와 비슷한 느낌인 것 같기도 하다.
디시인사이드 리그오브레전드 갤러리에서 한 유저는 "요즘 대리 게임은 신고해도 안 잡히는 것 같다"며 "기존 기록과 전혀 다른 플레이로 게임사에 신고를 넣었지만 몇 일째 아무 소식도 없다. 롤육성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페이커'는 먼저 아들에게 "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특히 인터뷰에서 페이커의 인성을 엿볼 수 있는데, 간혹 교만하거나 비신사적인 모습을 보였던 일부 프로게이머들과는 다르게 게임 및 SNS 상에서 여러 논란을 조장하거나 부추기는 행동을 보인 사례가 없으며, 경기전 도발 인터뷰인 'Trash Talk'에서의 발언들을 제외하면 오히려 "팀원들이 잘해주는 것인데 왜 알아주지 못하나", "팀을 책임져주는 코칭 스태프들과 사무국 등 구단 식구들께 감사드린다"라는 등 매번 겸손한 자세로 정돈된 인터뷰로 응하고 이에 큰 막힘없이 답변하면서 과거 SKT 및 현 T1의 대표 선수로서 그에 걸맞는 품격을 때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챌린저 강사와 듀오 게임을 하며 음성 또는 채팅(선택)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에 맞는 전략을 전수받고, 문제점과 다양한 변수 등에 대한 조언 등을 통하여 티어 상승 및 전반적인 실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e스포츠 선수 및 한국인 중에서 최초로 기재된 것으로, 페이커의 사뭇 진지한 이야기들, 은퇴 후 방향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다.
2017년 6월 22일 로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 최고 연봉이라는 가 올라왔다. 합리적인 가격,확실한 신용,신속한 진행 업계 최고 ! 다만 LOL 프로씬에서 최고 연봉자라는 점은 업계 관계자들이나 선수들이 암암리에 인정하고 있으며 본인도 이 점에 대해선 부인하지 않는다. 국내 프로 스포츠 선수들 중 최고액이라는 말은 명백한 근거는 없지만,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2017년 이스포츠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상혁 선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 계약을 맺었다는 얘기가 있다. 정리하자면 페이커의 연봉이 국내 프로 스포츠 선수들 중 최고액이라는 말은 단순한 소문에 불과하다는 이야기. 그때부터 전설이 시작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게임을 잘하기로 유명했던 페이커는 프로 게이머로 데뷔하고 나서도 기복 없는 플레이 실력을 보여 줍니다. ESPN 네이버 뉴스 이로서 페이커는 임요환의 뒤를 이어 T1의 평생 레전드로 남게 되었다. 덕분에 페이커는 롤의 정점, 팀과 리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 원 클럽 플레이어, 레전드로 분류되고 팬들에겐 T1 그 자체로도 인식되고 있다. LCK 관계자들에게서도 평판이 매우 높은데 이는 특히 게임 해설가 김동준의 언급처럼 단 한 번도 자신의 실력에 대해서 자기 입으로 뽐낸 적은 없지만 이후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통해 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이자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불리게 되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 수 있다.19 이와 마찬가지로 과거 선수 출신이었던 클템은 한 인터뷰에서 아예 페이커를 역대 최고의 미드 라이너에서 배제하는 전문가가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은 전문가 타이틀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언급했고20 지금껏 큰 무대에서 많은 것을 증명해온 페이커 선수에 대해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대리 게임을 통해 상위 티어로 올라온 유저들의 경우 실력 차이로 인해 게임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 단적인 예로 한화생명과의 3세트에서 모든 라인이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가자, 어느덧 카서스가 성장해 게임을 주도적으로 풀어나갔지 않나. 만약 칸나가 한 번만 실수했더라도 KT가 경기를 가져갔을 가능성이 높다. 승: 일부러 칸나 엔딩을 설계했다기보다, 경기를 풀어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칸나만 바라보는 상황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럼 차라리 후반 잠재력이 높은 픽을 써볼 만 할 것 같은데, 이런 선택을 내릴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보나? 과거 T1의 상징이었던 임요환조차 군 복무를 제외하더라도 슬레이어즈 팀 창단으로 잠깐 T1을 나간 적이 있었지만, 페이커는 프로 생활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T1 소속으로 남아있었으며 이변이 크게 없는 이상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정말 말 그대로 T1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FPX조차도 경기 운영 속도는 꽤 빠른 편이었다. 1라운드 KT와의 경기 2세트를 돌아보자. 주목해야 할 점은, 페이커가 팀과 리그를 떠나는 일이 없이 한 자리에서 꿋꿋하게 활약했다는 사실.
그리고 이를 통해 한 분야에서 정점에 서 있지만 여전히 끊임없이 정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강한 멘탈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스타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을 잡으면 공격적으로 뚫는 것이 당연하고 후반 포텐이 높은 챔피언을 잡으면 '수비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잠깐, 롤은 5:5 경기라고 했는데 라인이 세 개밖에 없는 것이 이상하다고요? 롤은 일반적으로 ‘소환사의 협곡’이라는 맵에서 5:5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각 팀원 간 치열한 전략 싸움이 벌어지곤 합니다. 또한 롤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11.1 패치 상점 소식'을 알렸다. 롤대리, 듀오 서비스를 통해 잘하고 싶거나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페셜 페이커』를 통해 e스포츠의 역사, 국내 e스포츠의 부흥기, 프로 게이머에게 필요한 자질, 그리고 페이커가 어떻게 전 세계 최강 프로 게이머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KT 전에서는 페이커가 드디어 조이, 르블랑 등 공격적인 챔피언을 꺼내기도 했다. 초중반 한타에서 이득을 보고 스노우볼을 굴리겠다는 의도였는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픽이 상해버렸다.
누울 수밖에 없었던 실력을 공격적인 부분으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승: 한화전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혁: 공감한다. 담원의 경우 너구리, 쇼메, 캐년, 베릴, 고스트 등 모든 선수가 엔딩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상위권 팀을 보면 어떤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예상하기 어려운 반면, T1은 이니시는 에포트, 후반 캐리는 테디, 해결사는 칸나로 굳어진 듯한데. 물론 최근 몇 년간 페이커가 보여준 플레이를 감안하면, 라인전에 모든 걸 쏟아붓진 않을 것 같다. 결국 결과가 모든 걸 판단하겠지만, 확실히 쉽지 않은 문제다. 아지르는 초중반 라인전이 나쁘지 않은 데다가 후반 포텐셜도 확실한 편이다. 또한 사회적 큰 논란을 만들어내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경기가 길어져 작성이 늦어지는 바람에 선수들을 못 찍은 기자들을 위해 텅 빈 화면인데도 연습 모드를 플레이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해 기자들을 배려해주거나, e스포츠 팬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스스로의 원칙을 세우는 등, 여러 방면에서 미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어쩌면 이게 작년 서머와 비슷한 느낌인 것 같기도 하다.